3000만원 상당 물품 후원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PMIK)는 지난달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2024 서울 오픈 챌린저 투어’ 테니스 대회에 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ATP투어와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국제 행사다. PMIK는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의 기량에 보탬이 되고자 협찬사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PMIK가 협찬한 ‘액티바이즈 2GO’는 액티바이즈의 핵심 성분들을 그대로 담은 신제품이다. 다양한 곡물들과 블랙 커런트, 초콜릿 커버추어로 건강한 달콤함을 더했다.
최성현 서울특별시테니스협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PMI의 피트라인(FitLine) 브랜드가 ATP 투어 공식 뉴트리션 파트너로 선정된 것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테니스 문화 발전에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상호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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