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익 27억원…정보통신 분야 시험 수주 지속 추세
해외시장 성공적 안착·교정자동화시스템 사업 본격화
해외시장 성공적 안착·교정자동화시스템 사업 본격화
매일일보 = 김성지 기자 | 에이치시티는 연결기준 올해 3분기 매출 242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3분기 매출은 분기 최대로, 전년 동기 대비(YoY) 23.7% 증가했다. 누적 매출액으로도 681억원 25.3% 증가율을 기록했다. 에이치시티 관계자는 "국내외 대표 스마트폰 기업들의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다양한 디바이스 제품 출시로 정보통신 분야의 시험 수주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인도네시아 법인이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이치시티의 인도네시아 법인은 국내외 진출기업들을 대상으로 3분기 누적 매출액 25억8000만원(전년대비 307% 증가)을 달성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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