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길수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21일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서 개최된 2024년 성남시 우수공예품 전시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한국전통민속공예협회(회장 송철웅)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성남시 공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공예산업 발전과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시전에는 나전칠기, 한지, 섬유, 도자, 국악기 등 60여 종의 민속공예 작품이 전시된다.
이덕수 의장은 “이번 우수공예품 전시전을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성남시 전통공예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