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마감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시립도서관은 연말을 맞이해 1층 회의실에서 다음 달 14일, 21일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소중한 이야기, 소중한 고민’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화 작가 임화선(이야기 빵 저자)의 ‘행복을 부르는 이야기 빵’과 성주희(돈방석 목욕탕 저자)의 ‘나만의 고민 블랙홀 방석’ 강의를 준비했다. 강의는 14일 오전 11~ 오후 1시까지, 21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12시 30분까지 각 2시간 동안 저자와 함께 말놀이 게임, 책 낭독, 퀴즈, 미니책 만들기, 방석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12월 3일 오전 10시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독서문화행사/문화행사 안내 및 신청)에서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각 24명씩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Tag
#경주시립도서관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