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일반·고졸·채권관리 등 신입직원 31명 임용
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난달 29일 대전 본부 대강당에서 2024년 하반기 신입직원 31명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임용식에 참여한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소진공에 사회 첫발을 내딛게 된 신입직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지난 9월 30일부터 진행된 이번 신입직원 채용분야는 행정사무일반 28명, 행정사무채권관리 1명,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고졸 인재 채용도 포함됐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심사를 담당하는 금융전문직 경력직원 3명도 채용 완료돼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확보했다 신입직원 31명은 12월 2일부터 6일까지 일주일간 연수과정에 참여한 후 소진공 본부 및 전국 지역본부·센터에 배치될 예정이다. 연수과정은 공단 사내강사의 직무역량강화교육과 비즈니스 매너, 보고서 작성법, 팀빌딩 활동 등 신입직원 온보딩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치열한 채용과정을 거쳐 공단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한다”며 “소진공과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소상공인·전통시장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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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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