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CJ 비비고, 하림 더미식, 오뚜기 등 참여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이 오는 29일까지 각종 식품을 최대 40% 할인해 내놓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에는 CJ 비비고, 하림 더미식, 오뚜기 등 브랜드가 출동한다. ‘이달의 할인추천’은 매달 기념일, 날씨, 트렌드 등 변화에 맞는 식품을 할인해 선보이는 행사다. 이달 행사에는 매주 △겨울철 고객이 자주 찾는 간편국·찌개와 커피·차 △연말 파티 시즌에 인기있는 과자 △새해를 맞아 건강 관리를 시작한 고객을 위한 프로틴·헬스보충제 등을 테마로 다채로운 카테고리 식품을 매주 50가지 이상 할인해 쏟아낸다. 2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국·찌개 위크에선 오뚜기, 대상(호밍스), CJ(비비고), 하림, 동원, 교동식품, 진한식품 등 인기 식품 브랜드 제품을 기존 할인가에서 10~20% 추가 할인가로 앞세운다. 대 이외에도, 행사 페이지는 ‘이달의 인기 급상승’, ‘이달의 인기 할인’, ‘이달의 인기 신상’, ‘카테고리별 베스트셀러’ 등 카테고리별 분류를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간편히 만나보도록 구성했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각종 간편식 및 건강식품 등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기 바란다”며 “고객 부담을 더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