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중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강건우(인천영종초 5) 학생이 ‘2024년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결과보고회’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2일 서울 청년 문화공간 제이유(JU)에서 열린 이번 보고회는 2024년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의 운영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프로그램 발전에 이바지한 운영 기관과 종사자, 참여 학생을 시상하고 격려하는 자리였다. 장관상을 받은 강건우 학생은 활동 수기 부문에서 ‘우스운 사람이 아닌 웃음 주는 사람’이라는 글로 중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다양하고 유익한 활동과 자신의 성장 모습을 표현해 많은 이들의 감동을 자아내며 최우수상에 선정됐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인천지사장/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