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직거래장터 운영자 교육 신설
상태바
aT, 직거래장터 운영자 교육 신설
  • 강태희 기자
  • 승인 2014.05.12 1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직거래장터 운영, 해외농산물 직거래 사례
[매일일보 강태희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오는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aT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직거래장터 운영자 교육’ 과정을 개설 운영한다. 2박 3일간의 교육 중 2일째 진행 예정인 현장교육은 현재 가장 활발하게 운영된다는 직거래장터 1곳과 새로 문을 연 로컬푸드직매장 1곳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aT는 농산물유통분야에서 직거래가 농산물유통 개선의 주요 대안의 하나로 부각되면서 작년부터 현장을 중심으로 직거래 교육에 힘써 왔는데 금년에는 농산물유통 전문교육기관인 aT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직거래장터 운영자 교육’을 신설 진행할 예정이다.
이 교육은 정부가 추진하는 직거래와 농산물유통정책방향을 제시하고, 교육참가자의 직거래장터 개설관련 법령의 이해를 돕고자 하는 교과와 개설 전 추진사항과 직거래장터 운영 마케팅, 해외농산물 직거래 운영 사례 등의 교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과정은 지자체나 농협, 산지조직의 직거래장터 추진조직 관계자와 관심 있는 농업인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국고에서 지원되어 2만8천원의 참가비만 내면 숙식 일체가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aT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edu.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교육운영팀(031-400-3525)으로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