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태희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자유학기제 연구학교와 희망학교의 교육활동을 중심으로 한 ‘자유학기제 경기 소식지’ 창간호를 발간했다.

‘자유학기제 경기 소식지’는 1학기에 운영 중인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6개 중학교와 희망학교 4개교의 수업은 물론 선택프로그램, 진로체험활동, 동아리 활동, 예체능활동 등의 운영 소식을 중심으로 발간한 것이다.소식지는 창간호를 시작으로 하여 년 4회 발간 예정이며, △자유학기제 클러스터 중심의 실제 운영 사례, △매칭 컨설팅 사례, △자유학기제 4개 중심교육청 소식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아 2학기 운영 예정인 희망학교를 지원할 예정이다.경기도교육청 박외순 교육과정지원과장은 “자유학기제 경기소식지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향후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교사, 학생, 학부모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자유학기제를 홍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