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홈데코·키친웨어 브랜드 18곳 참여…선물하기 좋은 상품 특가 판매
매일일보 = 오시내 기자 | 오늘의집의 고감도 리빙 셀렉트샵 ‘바이너리샵’은 연말을 맞아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벤트를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프라인에서는 올 연말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 줄 팝업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오늘의집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로파서울 쇼룸에서 오프라인 팝업 이벤트 ‘Private Christmas’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로파서울과 협업해 매장 전체를 크리스마스 무드로 가득 채웠다.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팝업 이벤트는 방문하기 좋은 핫플레이스로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Private Christmas’에서는 연말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을 추천한다. 빌라레코드, 모스카펫, 드비저리, 탈로리피 등 가구, 홈데코, 키친웨어 브랜드를 중심으로 18곳이 참여해 대표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오늘의집 첫 자체 브랜드 레이어를 비롯해 테토, 라디룸, 아르떼알파카 등 독보적인 콘셉트로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의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14일에는 팝업 이벤트 현장에서 특별 토크 프로그램이 열린다.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되는 특별 토크 프로그램에서는 한국 리빙 시장과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1부에서는 원투차차차(OTC)의 권의현 디렉터와 심승연 디자이너가 참여해 ‘동시대의 디자인, 가구 그리고 독립스튜디오 이야기’를 들려준다. 2부에서는 ‘라이프스타일, 가구 그리고 독립브랜드 이야기’를 주제로 가구 브랜드 탈로리피의 김미주 디렉터가 특별 연사로 등장할 예정이다. 팝업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객이 팝업 현장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를 통해 바이너리샵 상품을 한정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바이너리위크’ 기획전을 통해 상품을 구매한 후, 팝업 공간에서 구매 확정을 인증하면 로파서울 제품을 리워드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바이너리샵과 로파서울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로파서울 서울 쇼룸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온라인에서는 오는 22일까지 ‘바이너리위크’ 기획전이 열린다. 가구, 주방, 홈데코, 조명, 패브릭, 해외프리미엄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의 고감도 상품을 특가에 제안한다. 특히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커트러리, 와인잔, 조명, 디퓨저 등 다양한 소품들도 준비됐다. 오늘의집 바이너리샵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한 ‘Private Christmas’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도 쌓고, 원하는 상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오늘의집 바이너리샵은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감각적인 상품과 이벤트를 통해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