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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해 공사를 홍보할 대학생 서포터즈 ‘드림캐쳐스 1기를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서울·경기·인천지역 대학생 21명으로 구성된 드림캐쳐스는 오는 11월까지 6개월 동안 활동한다.드림캐쳐스는 이 기간 동안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 수도권매립지와 공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고객과 소통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된다.송재용 SL공사 사장은“대학생 서포터즈 드림캐쳐스는 온․오프라인으로 수도권매립지를 알리고 소통을 실천하는 대표”라며 “대학생만의 젊은 시각을 통해 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홍보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