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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대구시장 선거의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권영진 새누리당 후보와 김부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의 싸움에서 권영진 후보가 앞섰다고 예측했다.4일 방송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권영진 후보가 55.6%, 김부겸 후보 41.5%로 당초 박빙으로 예상했던 것과는 반대로 권 후보가 14.1%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 큰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다.하지만 새누리당의 텃밭에서 김부겸 후보의 41.5% 득표는 나름 선전했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