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이정미 기자] “현대차 H·art가 12월, 고객들을 고품격 문화공연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내달 쏘나타와 그랜저, 베라크루즈 고객 중 700쌍 총 1,400명을 추첨, ‘사라장 바이올린 리사이틀’과 발레 ‘백조의 호수’ 등 고품격 문화공연에 초청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고객초청 문화행사는 현대차 문화예술 분야 마케팅 브랜드인 H·art 활동의 일환으로 연말을 맞이하여 고객들이 고품격 문화공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전국 5개 도시에서 1,400명을 초청한다. ‘사라장 바이올린 리사이틀’은 신형 쏘나타 출고 고객과 출고 대기고객 중 500쌍(1인 2매) 총 1,000명을 초청, 서울 예술의 전당 및 대전, 창원, 전주, 광주 등 지방 4개 지역에서 펼쳐진다. ‘현대자동차 H·art와 함께하는 백조의 호수’는 그랜저와 베라크루즈 출고 고객 중 200쌍(1인 2매) 총 400명을 초청, 내달 12일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에서 펼쳐진다. 국립 발레단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에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다음달 4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당첨자는 내달 7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고객초청행사는 문화예술을 통한 고품격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대차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고품격 문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art는 ‘Hyundai Motor Art’의 줄인말로 현대자동차의 문화예술 지원활동을 상징하는 현대자동차의 문화브랜드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