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미애 기자] 동원F&B가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캠핑용 어묵 2종을 출시했다.

이중 ‘아빠가 끓여주는 7분 뚝딱 요리어묵’은 국물 맛을 내주는 가쓰오국물소스와 건조야채블럭이 함께 들어있는 국탕용 어묵이다.

다른 재료 없이 끓는 물에 함께 넣어주기만 하면 간편하게 국탕요리를 즐길 수 있다. 이 제퓸은 편리함 뿐만이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고기 모양에 연육 함량이 높고 등푸른생선인 전갱이가 포함돼 맛과 영양을 함께 높였다. ‘아빠가 구워주는 간편 요리어묵’은 튀기지 않고 고온 스팀으로 찌는 방법을 통해 만든 구이용 어묵이다.꼬치에 꽂아 간편하게 구워먹을 수도 있고 기호에 맞게 잘라 볶음 요리 등으로 활용해도 좋다.동원F&B 관계자는 “캠핑 인구의 급증과 함께 캠핑 시 간편하게 어묵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가정에서도 어묵 요리 시 활용하기에 좋다”고 전했다.가격은 ‘아빠가 끓여주는 7분 뚝딱 요리어묵(305g)’과 ‘아빠가 구워주는 간편 요리어묵(240g) 각각 398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