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부춘 기자]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26일 북인천우체국 1층 종합민원실에서 우체국을 찾는 주민을 대상으로 지적·토지 업무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구는 지적·토지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 이동 대상과 신청 방법, 측량에 관한 절차와 측량수수료, 조상땅 찾기 신청 등에 대해 알렸다.또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부동산종합증명서’ 발급 제도에 대한 안내와 개별공시지가 조사, 개발부담금 등에 대해서도 안내했다.구는 주민들에게 ‘구민과 함께 하는 지적행정’ 책자와 관내 지도, 접이식 도로명 지도 등을 제공키고 했다.
구는 오는 9월에 3분기 지적(토지)순회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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