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측은 국세청이 지난 24~25일 본사와 경남 거제 조선소 등에 회계장부 등의 자료를 수집해 갔다고 30일 밝혔다.
국세청은 지난 2월 쯤 업종 불황 등의 이유로 대우조선 등 일부 조선 업체 대상의 세무조사 계획을 미뤘으나 4개월여 만에 다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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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측은 국세청이 지난 24~25일 본사와 경남 거제 조선소 등에 회계장부 등의 자료를 수집해 갔다고 30일 밝혔다.
국세청은 지난 2월 쯤 업종 불황 등의 이유로 대우조선 등 일부 조선 업체 대상의 세무조사 계획을 미뤘으나 4개월여 만에 다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