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3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재정지원사업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강원도는“사회적기업 발굴 육성”을 위해 ‘14년 3차 강원도형 예비사회적기업지정 및 재정지원사업(일자리창출, 사업개발비)을 ’14. 7. 1(화) ~ 7. 11(금) 공모한다.금년도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에서는 지역특성에 맞는 강원도형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육성하고, 도내 사회적기업의 일자리창출지원과 안정적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일자리 창출사업비(인건비 1인당 월 118만원)와 사업개발비(기업당 50백만원 이내)을 지원받을 수있으며, 향후 3년 이내에 고용노동부 인증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 도내 사회적기업 현황 : 134개(인증 50, 예비 84)
한편, 강원도는 지난 1․2차 공모에서 11개 강원도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신규지정한 바 있으며, 금년도 고용노동부로부터 원주시 (사)한국전통예술단 아울을 포함해 4개 기업이 인증사회적기업으로 전환되었으며, 그 외 많은 예비사회적기업들이 인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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