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구민이 주인되는 희망 강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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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구민이 주인되는 희망 강북’
  • 김종영 기자
  • 승인 2014.07.0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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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겸수 강북구청장, 사인여천(事人如天)구정 철학

 
[매일일보 김종영 기자]박겸수 강북구청장은 민선6기 향후 4년 간 구정비전을 ‘구민이 주인되는 행정으로 강북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습니다.’로 정했다. 

사인여천(事人如天)을 구정철학으로 삼아온 박 구청장은 행정의 가치가 구민 중심이 되고 구민에게 희망을 주는 행정을 펼쳐 따뜻한 강북을 건설하기 위한 것이다. 
구정목표는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바른행정’, ‘복지와 교육을 책임지는 따뜻한 행정’, ‘공정하고 부패없는 깨끗한 행정’으로 정했다. 이는 구정을 펼쳐나가는 기본원칙과 가치를 소통과 청렴, 그리고 복지, 교육 등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겠다는 의지를 함축한 것.구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정방향으로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국제안전도시 △구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복지도시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으뜸교육도시 △미래를 선도하는 신성장 중심도시 △자연과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역사문화 관광도시 △구민과 함께 만드는 친환경청결도시 △청렴과 친절로 소통하는 열린행정도시 등 7개 분야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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