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 You 26℃」로 자율적인 절전문화 확산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강원도는 올 여름철 전력위기 대응과 절전 분위기 확산을 위해 7월 11일(금) 14:00 춘천 명동상가에서 춘천시, 에너지관리공단, 시민단체, 춘천 상가번영회 등과 함께「‘14년 하계 자율절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전력수급 전망 : 최대전력수요(7,900만kW), 최대전력공급(8,450만kW)
도내 종교단체를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홍보 및 기반구축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고, 하반기에는 춘천권역 고교생이 참여하는 강원도「에너지절약 도전 골든벨 행사」를 개최하여, 다양한 에너지 소비주체에게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군ㆍ유관기관ㆍ시민단체(절전지킴이)와 연계해 상가, 인구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캠페인 및 점검을 강도높게 실시하는 등 에너지 절약 대책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행동요령 : 1. 26℃ 이상의 적정온도 유지,
2. 쿨맵시로 시원한 옷차림
3. 선풍기와 함께 에어컨 작동
4. 문 열고 냉방영업 하지 않기
5.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의 플러그 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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