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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단체급식 식재료 우수관리업체 7곳을 추가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농관원은 단체급식 식재료에서 기준치를 넘는 농약·이물질이 나오지 않도록 안전·위생·품질관리 등의 기준을 충족한 업체를 식재료 우수관리업체로 지정하고 있다.농관원은 식재료 공급업체 6700여개 중 73곳을 식재료 우수관리업체로 정하고 농산물 잔류농약분석 무료지원, 식재료 품질관리 교육, 학교·군부대·관공서 등 단체급식소 우선 납품 지원 등의 혜택을 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