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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홈플러스 사회공헌재단 e파란재단과 하이트진로는 다문화 가정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는 ‘해피 레인보우 캠페인’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이들 회사는 오는 8월 13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파는 하이트진로 상품(하이트·맥스·드라이d·참이슬) 매출액의 3%를 여성가족부 산하 지역다문화지원센터에 지원한다.양사는 9∼11월 각 지방자치단체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관리하는 전문 강사진과 함께 공예, 요리, 대화법, 캠핑, 여행 등 다문화 가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