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 기억력, 안정감 높이는 가평 잣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가평군이 201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하 수능)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험생들 둔 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한 잣 홍보에 나섰다. 가평군은 가마 솥 더위로 몸과 마음이 지친 수험생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손쉬운 잣 이용방법을 제안했다.가평잣은 컨디션 강화와 기억력,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잣은 한의학에서 해송자(海松子)로 불리는 약재라고도 할 만큼 좋은 건강식품이라는 것.잣에는 뇌세포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레시틴을 함유해 뇌세포 및 신경세포의 흐름을 좋게 만들어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예로부터 잣은 신선이 먹는 음식으로 알려질 만큼 영양가와 약효가 뛰어나다.잣은 비타민 B군과 E, 철분을 비롯한 각종 미네랄도 풍부해 심리적 안정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또 비위(脾胃不和, 비장과 위)를 따뜻하게 해 소화기능을 도와 장을 부드럽게 해준다.가평 잣은 백화점, 대형판매점. 가평군내 잣 영농조합 직영점에서 판매한다. 가평군 산림조합(031-582-4570)에서 질좋은 제품을 직접 구입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경기동부권 취재본부장
좌우명 : 늘 깨어있자~!
좌우명 : 늘 깨어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