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겸수 강북구청장 민생 ‘현장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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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겸수 강북구청장 민생 ‘현장속으로’
  • 김종영 기자
  • 승인 2014.08.2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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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부터 13개 동 순회 ‘일일동장제’ 운영
[매일일보]‘열린 행정’, ‘현장 행정’으로 구민과의 ‘신뢰와 소통’을 약속했던 박겸수 강북구청장이 다음달 1일 삼양동장을 시작으로 10월 2일까지 ‘구청장 일일동장제’를 운영한다.

구청장 일일동장제는 ‘신뢰와 소통’을 강조해 온 박겸수 강북구청장의 민선6기 공약사항이기도 하다. 박겸수 구청장은 강북구 관내 13개 동을 모두 순회하며 주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고 지역 구석구석을 살필 계획이다.

▲ 박겸수 강북구청장이 다음달 1일 삼양동장을 시작으로 10월 2일까지 ‘구청장 일일동장제’를 운영한다.
“잠시만 기다리세요. 바로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불편하신 점은 없으세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건강하세요”.

동장이 된 박 구청장은 방문 민원인에게 일일이 인사를 하며 필요한 부분을 묻고 해당 직원에게 안내한다. 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등 다양한 동 업무도 수행할 예정이다.또 주민센터 직원들로부터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박겸수 구청장은 건의사항, 생활 불편 및 고충사항 등 주민 의견은 적극적으로 청취․상담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경우에는 해당 부서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구민이 주인되는 행정으로 강북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습니다’란 강북구 비전을 실현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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