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수, 김영준, 유인애, 김명숙 의원
[매일일보 김종영 기자]강북구의회 박문수, 김영준, 유인애, 김명숙 의원이 28일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이 주관한 ‘지방의원 역량강화 세미나’에 참석했다.이번 세미나는 지방자치단체의 건전재정확립과 세금낭비를 감시하는 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서울시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강사로는 명지대 명예교수인 정세욱 박사가 초빙돼 지방의회 예산심의방법, 조례제정 및 개정요령, 행정사무감사기법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측은 우리나라 국가부채가 사실상 1000조원이 넘어선 상태에서 국가부채는 국민의 피땀어린 세금으로 갚아야만 하는 빚이라고 밝혔다.이날 참석한 의원들은 “세금을 투명하고 책임있게 효율적으로 쓰고 있는지에 대한 납세자 감시운동을 끊임없이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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