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이상 인구 4만9300명중 64.5%(3만1800명) 일자리 가져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가평군은 1일 15-64세 표준화고용률이 70.1%로 경기도내 최고라고 밝혔다.이는 통계청이 지난 27일 발표한 2014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서 밝혀졌다.1일 통계청과 군에 따르면 경기도내 경제활동 참가율과 고용률이 높은 지역은 이천시, 가평군, 안성시순 이였고 동두천시가 가장 낮은 고용률을 보였다.도내 경제활동 참가율은 66.3%를 기록한 이천시에 이어 가평군이 65.7%로 뒤를 이었다.고용률에 있어서도 가평군(64.5%)은 이천시(64.7%)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15~64세까지의 표준화 고용률에서는 70.1% 보인 가평군에 이어 이천시(69.4%). 광주시(66.7%)로 나타났다.가평군 관계자는 ″일자리 갈증을 풀어내는 것이 가장 큰 복지인 만큼 주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일자리 정책으로 70%의 고용을 이루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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