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을 통해 개인의 능력과 소양증진 기회 제공
[매일일보] 화성시가 오는 12월까지 발효효소전문인력, 토탈공예지도자, 수납전문가, 습지에코가이드, 캘리그라피실기지도자 양성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해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화성시는 배움과 나눔 실천을 위한 지역사회 인재를 발굴하고 지식․재능․지혜가 교류되는 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평생교육지도자 양성반을 운영하고 있다.양성반은 30명 내외의 인원으로 반을 편성해 9월부터 12월까지 각 과정별로 교육이 진행되며,. 이번 교육은 모집인원 170명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지난 1일 수납전문가 양성과정반 첫 수업에 참석한 김종대 평생교육과장은 “배움을 통해 개인의 능력과 소양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기회를 많이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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