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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유성 기자]강남구가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삼성동 영동대로 일대를 중심으로 ‘2014 강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매년 10월 초에 열리는 ‘강남 페스티벌’은 △패션페스티벌 △국제평화 마라톤대회 △K-POP 페스티벌을 모두 만날 수 있는 강남구의 대표 축제다.올해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자는 의미로 ‘공감’을 주제로, ‘가을, 강남에 빠지다(Fall In Gangnam)'라는 슬로건 아래 강남의 앞선 스타일과 문화를 만끽할 수 있다.아울러 강남의 명품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글로벌 명장셰프 음식축제와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한 △강남 그랜드세일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더욱 기대된다.올해 8회째 맞는 강남 패션페스티벌은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 일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