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015년 플래너 30일 첫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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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2015년 플래너 30일 첫 선보여
  • 권희진 기자
  • 승인 2014.10.2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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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오는 30일부터 전국 700여개 매장에서 2015년 스타벅스 플래너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커피 이야기를 담은 ‘블랙 노트 스타일’, ‘1년간의 여정’을 주제로 아름다운 우리나라 여행지와 국내외 스타벅스 매장을 소개하는 ‘레드 스타일’ 등 4가지 종류 플래너를 준비했다. 플래너 제작은 플래너의 명가로 알려진 몰스킨과 함께 했다.

12월 31일까지 토피넛 라떼, 페퍼민트 모카, 크리스마스 쿠키 라떼 등 크리스마스 음료 3잔을 포함해 총 17잔의 음료 스티커를 모은 고객에게 플래너를 선착순 배포한다. 플래너만 따로 2만7500원에 살 수도 있다.

올해는 스타벅스 한국 론칭 15주년을 기념해 플래너 영수증 번호를 홈페이지에 응모한 15명에게 1년 동안 스타벅스 커피를 매일 마실 수 있는 시음권을 준다.

또 내년 10월 31일까지 플래너에 실린 국내 스타벅스 매장 13곳을 방문해 인증 도장을 받아오는 고객에게는 내년 연말에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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