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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오는 30일부터 전국 700여개 매장에서 2015년 스타벅스 플래너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커피 이야기를 담은 ‘블랙 노트 스타일’, ‘1년간의 여정’을 주제로 아름다운 우리나라 여행지와 국내외 스타벅스 매장을 소개하는 ‘레드 스타일’ 등 4가지 종류 플래너를 준비했다. 플래너 제작은 플래너의 명가로 알려진 몰스킨과 함께 했다.12월 31일까지 토피넛 라떼, 페퍼민트 모카, 크리스마스 쿠키 라떼 등 크리스마스 음료 3잔을 포함해 총 17잔의 음료 스티커를 모은 고객에게 플래너를 선착순 배포한다. 플래너만 따로 2만7500원에 살 수도 있다.올해는 스타벅스 한국 론칭 15주년을 기념해 플래너 영수증 번호를 홈페이지에 응모한 15명에게 1년 동안 스타벅스 커피를 매일 마실 수 있는 시음권을 준다.또 내년 10월 31일까지 플래너에 실린 국내 스타벅스 매장 13곳을 방문해 인증 도장을 받아오는 고객에게는 내년 연말에 선물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