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철희 기자]종로구는 20일 오후 6시 30분부터 90분 동안 종로구청 한우리홀에서 ‘세로토닌 부모교육’을 실시한다.이 교육은 ‘자기 조절력,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주제로 영유아 자녀에 대해 부모의 역할과 올바른 양육법을 알려줌으로써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해지자는 취지로 실시하게 됐다.종로구 내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및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이사장 이시형 박사가 진행한다.이시형 박사가 강조하는 ‘자기조절력’이란 아이의 지성과 감성이 조화를 이룬 인간력이 튼튼한 사람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꼭 필요한 최우선적인 요건이다.
또한 종로구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종로구청 다목적실에서 네 번에 걸쳐 ‘2014 부모교육 콘서트’를 실시한다.
이는 다양한 소통방법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행복한 관계를 형성하고, 자녀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 코칭 부모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