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설 연휴 대비 시설물 특별관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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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설 연휴 대비 시설물 특별관리 추진
  • 이춘만 기자
  • 승인 2015.02.05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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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스포츠파크 수영장 등 주민편익시설 21~22 정상 운영

▲ 인천환경공단 전경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상익)은 오는 21~22 송도스포츠파크 수영장 등 주민편익시설을 정상 운영 하는 한편 설 연휴를 대비해 시설물 특별 관리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8개 하수처리장과 2개의 폐기물자원화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인천환경공단은 연휴기간 중에도 24시간 가동해야하는 환경기초시설의 특성을 감안해 오는 17일까지 환경오염사고와 재난 취약시설 시설물에 대한 예방점검․정비․중점조치 󰋼근무자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하수․분뇨․생활폐기물․음식물쓰레기의 안정적인 시설운영과 직원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연휴기간 중에는 본부 및 각 사업소별 차체 상황실은 운영함으로써 시민 불편사항과 비상상황에 신속하고 조직적인 대응체계를 갖는다.아울러, 송도스프츠파크 수영장 등 주민편익시설은 연휴기간인 오는 18~20까지는 휴무하고 주말인 21~22은 평상시와 같이 이용할 수 있다.명절기간 중 가족함께 스포츠와 휴식을 즐기며 연휴를 마감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기에 좋은 장소로 보여진다. (스포츠파크 이용안내 : 032-899-4864, 홈페이지 : www.eco-i.or.kr)이상익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 환경기초시설운영 선진화를 통해 ‘쾌적한 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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