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지난달 26일 2013년 SK텔레콤에서 삼성카드의 포인트연계 할부(폰세이브) 서비스를 활용해 통신단말기를 구매했으나, 6만7000명(219억원)의 소득공제 대상 금액이 누락됐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카드는 또 누락분에 대해서는 국세청에서 세액을 재정산해 재직회사에게 미반영 금액과 세액을 통보해 환급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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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지난달 26일 2013년 SK텔레콤에서 삼성카드의 포인트연계 할부(폰세이브) 서비스를 활용해 통신단말기를 구매했으나, 6만7000명(219억원)의 소득공제 대상 금액이 누락됐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카드는 또 누락분에 대해서는 국세청에서 세액을 재정산해 재직회사에게 미반영 금액과 세액을 통보해 환급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