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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안정주 기자] CJ그룹의 제약 전문 계열사 CJ헬스케어가 최근 충북 오송공장에서 창립 1주년을 기념해 ‘CJ헬스케어 화합의 장’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기념행사에서 곽달원 CJ헬스케어 대표는 “월드 클래스 신약을 출시해 2020년 매출 1조원의 글로벌 제약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지난해 4월 1일 출범한 CJ헬스케어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신약(코드명 CJ-12420)의 임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등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