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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KB국민카드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국민들을 후원하는 ‘2015 징검다리 프로젝트’ 2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연중 행사로 진행되는 2015 징검다리 프로젝트의 2차 캠페인 참가를 희망하는 KB국민카드 고객은 5월 29일부터 6월 17일까지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행사 응모 후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사연을 접수하면 된다.소망 실현 대상은 고객 본인을 포함해 가족, 주변 지인 등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 사연에 대한 주제 제한은 없다.접수된 사연에 대해서는 심사를 거쳐 대상 인원 제한 없이 소망 실현을 지원하며, 소망 실현 지원 대상자는 6월 30일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한편, KB국민카드는 지난 3월 진행한 1차 캠페인을 통해 접수된 3200여 건의 사연 중 심사를 통해 △항암 치료 중인 환자들을 위한 희망 강연 지원 △어려운 아이들의 무료 음악 강습을 위한 바이올린 지원 △늦은 나이에 한글을 깨우친 노모를 위한 책 제작 지원 등 총 8건의 소망 실현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