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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씨티은행은 유로머니지(Euromoney)로부터 2015년 아시아 지역 최우수은행(Best Bank in Asia)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상은 유로머니 편집진이 선정하였으며 씨티는 앞서 7월 발표된 글로벌 어워드에서도 유로머니지가 선정한 최고의 글로벌 은행 및 최고의 신흥시장 투자은행으로 선정되었다.마크 슬로터(Mark Slaughter) 씨티그룹 아태지역 기업 및 투자금융 부문 총괄은 “경쟁이 치열한 시장 환경 속에서의 이번 수상은 씨티 임직원 모두에게 큰 의미이며, 모두 매우 감사히 여기고 있다. 또한 금융 니즈에 대한 충족을 위해 씨티를 신뢰해준 고객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아태지역은 씨티의 변화의 중심에 있으며, 우리는 아태지역에서 더 많은 성장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좋은 입지에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