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올해 상반기 곡물류 수입이 작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옥수수가 511만t으로 가장 많이 수입됐다. 수입액은 11억4400만 달러였다.
미국산이 37.0%로 가장 많았고 우크라이나(27.0%)와 브라질(19.2%)이 뒤를 이었다.
소맥은 수입량이 187만t로 옥수수 다음으로 많이 수입됐다. 수입액은 5억5700만 달러였다.
쌀은 18만t, 1억4700만 달러 어치가 수입됐다. 전체 수입량 중 의무수입량이 17만7000t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중국산이 44.9%로 가장 많았고, 미국산(33.2%), 베트남산(17.0%)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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