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건강한 생활을 후원하기 위해 ‘2015 패밀리 헬스 데이’ 이벤트를 지난 13일 개최했다고 14일 전했다.이 행사는 학생들이 건강을 유지하고 존경・팀워크・소통과 같은 삶의 균형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효정・장영수 등 배드민턴 선수들과 코치들이 함께해 축제분위기를 이뤘다.전 배드민턴 국가대표이자 금메달리스트인 이효정 선수는 참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프로 선수로써 그 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건강에 대한 인식과 관리가 선수 생활을 성공적으로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점을 역설했다.정호정 메트라이프생명 마케팅담당 전무는 “메트라이프생명의 ‘건강해지는 연금보험’ 출시와 더불어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가족 공동체가 건강한 생활을 즐겁게 유지하고 서로 상호작용하며 건강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작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