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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구로구의회 안전관리특별위원회 소속 김희서 위원장과 정동순 부위원장, 박평길 · 박종여 위원 등 4명은 15일 관내 소재한 우신중학교를 방문해 인조잔디구장 상태와 햇빛 가림막 등 구장주변 시설에 대해 안전상태를 점검했다.이날 현장방문은 학생들과 운동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후화된 인조잔디구장을 신속히 개선해 달라는 민원이 제기돼 방문하게 됐다. 안전특위 위원들은 시설물 관리자와 운동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노후화된 인조잔디구장에 대한 대책마련을 위해 토론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