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한국 초연 이후 더욱 화려해진 볼거리로 돌아온 이번 공연은 9월 12일까지 서울 충무 아트홀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인터파크(www.interpark.com) 또는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kr)에서 삼성카드로 1인당 최대 4매까지 20% 할인된 가격에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삼성카드는 5월 28일을 삼성카드 DAY로 지정하고, 이 날 하루동안 삼성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전 좌석 40% 특별할인과 함께 출연진 사인회,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미스사이공은 1989년 런던에서 초연된 후 26개국 317개 도시에서 22,000여 회 이상 공연되며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공연으로, 지난 2006년 한국 초연 당시에도 25만 명 이상 관객을 모으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미스 사이공 공연은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캣츠와 함께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로 손꼽힌다”며,“이번 삼성카드 단독 할인 이벤트를 통해 세계 명작 뮤지컬의 감동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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