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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한국수출입은행은 18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 7개 기관과 함께 ‘중소·중견기업의 국제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실무강좌’를 열었다.18일 수은에 따르면 이날 강좌에는 국내 70여개 기업에서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의 중소기업 지원제도 등을 강의했다고 밝혔다.KOICA는 국제 무상원조 조달시장 진출방안 등을 설명했다.해외건설협회 김상익 자문위원은 다자개발은행(MDB) 건설엔지니어링 프로젝트 수주 전략과 관련한 국내 기업의 대응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