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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이한일 기자]"당신을 위한 모든 준비는 끝났다. 세상이 만만해진다!"출시 전부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긴장감을 몰고 온 삼성전자의 슈퍼 스마트폰 '갤럭시S'가 지난 12일 공중파 TV 런칭광고 <Super You>편을 통해서 또 한 번 그 자태를 뽐냈다.이국적인 외모의 한 남자 모델이 '갤럭시S'를 한 손에 쥐고 빛처럼 빠른 속도로 하늘을 나는 모습을 담고 있는 이번 광고는 상식을 뛰어 넘는 '갤럭시S'의 차별적인 'Super' 이미지를 비주얼적으로 형상화함으로써 현존하는 그 어떤 스마트폰과 비교하더라도 '갤럭시S'가 그야말로 '한 수 위'라는 점을 강렬하게 표현하고 있다. 특히 "당신을 위한 모든 준비는 끝났다. 세상이 만만해진다!"라는 카피는 그 동안 '갤럭시S'의 출시를 손꼽아 기다려 온 소비자에게 기대 이상으로 뛰어난 스펙과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슈퍼 스마트 갤럭시S'를 선사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갤럭시S' 광고는 네티즌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어 "'슈퍼 스마트'라는 컨셉을 잘 살린 광고다", "'세상이 만만해 진다'는 카피에서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느껴지며, 무언가 대단한 것이 올 것 같다는 느낌이다",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느낌의 광고로 제품 또한 기대가 된다"는 등 다양한 의견들이 연일 올라오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의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임팩트 있는 런칭광고를 통해 대중들에게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수퍼스마트 갤럭시S를 쉽고 강하게 각인시키고자 했다"며 "광고에서도 느껴지듯이 실제 '갤럭시S'는 기존의 스마트폰과는 차원이 다른 스펙과 혜택을 자랑하는 슈퍼 스마트폰"이라는 점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