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달러 약세로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5일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지난 주말보다 5.10원 내린 1223.40원을 기록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인 지난 2일보다 0.50원 오른 1,229.00원으로 출발했으나 미국 고용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감으로 달러가 약세를 보였다는 소식에 하락 반전, 이후 1220원선에서 소폭 등락을 거듭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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