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블랙야크 모델 신세경이 짧은 길이의 화이트 패딩과 롱보드를 활용해 멋스러운 애슬레저룩을 연출했다.블랙야크가 선보인 ‘엣지다운 숏’은 고급스러운 터치감의 고어텍스 소재로 방수기능을 갖춘 구스다운재킷으로, 블루종 스타일로 트렌디함이 돋보인다. 후드에는 라쿤퍼를 적용했고, 뛰어난 보온성과 벌키성을 지닌 구스다운을 9대 1로 사용했다. 색상은 남성용 블랙·아이보리·베이지 총 3종, 여성용 아이보리·네이비·베이지 총 3종으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