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금융투자협회는 주식·채권·외환·파생상품·현물 등 각종 시장지표를 기초로 '위험성향지수'를 산출하기 위한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지수를 구성할 시장지표로 변동성지수(VKOSPI), 코스피200지수 옵션, 원·달러 환율,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 국제 금가격, 국고채·회사채·통안채 수익률, 은행간 금리스와프·통화스와프 금리 등이 거론되고 있다.
시장참가자들은 위험성향지수를 투자 참고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위험성향지수 발표시기를 오는 10월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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