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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비즈] 산업은행은 지난 21일 공정거래를 자율준수하고 금융소비자를 보호하는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이란 산업은행 자체적으로 공정거래 준수를 위해 행동기준과 매뉴얼을 제정하고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위반행위를 적발하는 준법감시 시스템이다. 산업은행은 2002년 준법감시체제를 구축했으며 지난 1월에는 공공기관 최초로 준법감시인을 선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