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말까지 실시되는 ‘대여금고 무료이용 서비스’는 경남은행 본점 영업부를 비롯해 창원·울산·부산 등 경남지역의 41개 영업점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보호예수 무료이용 서비스’는 전국 149개 모든 영업점을 통해 무료이용이 가능하다.
경남은행 김순식 개인고객 지원부장은 “대여금고 및 보호예수 무료이용 서비스를 활용해 안심하고 휴가길에 오르길 바란다”며 “서비스 이용은 경남은행 거래여부와 관계없이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과 도장을 지참하고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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