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비즈]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경제의식을 높여주고 합리적인 경제생활을 도와주기 위해 ‘청소년 경제금융 체험캠프’를 개최했다.
또 ‘자본을 잡아라’(단체 생산게임, 주식회사 설립 등) 게임을 통해 미래 CEO를 체험하고 사업·소득·소비 등 다양한 현장 중심의 놀이로 건전한 소비생활도 배운다.
남궁 민 본부장은 “미래의 CEO가 될 청소년들이 어릴 적부터 신용, 경제, 돈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이 정립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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