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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민옥선 기자] 서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주문)에서 주관하는 1+3사랑나눔 이동봉사가 지난 13일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진중관)에서 어르신 350여명과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충청남도에서 지원하는 1+3사랑나눔 이동봉사는 전문봉사단이 하나가 되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전문자원봉사로 수지침, 이혈, 네일아트, 스냅사진 등 전문봉사단과 한국사진작가협회의 효도사진 촬영, MK봉사단의 메이크업봉사, 해조색소폰연주단과 드림봉사단의 공연봉사로 진행됐으며 서산의료원의 혈압 및 당뇨체크, 굿모닝보청기의 청력검사 등 다양한 자원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물했다.한편 어르신들에게 중식을 제공하기 위해 서산지역 라이온스 회원들과 밥차봉사단 회원들은 새벽 6시부터 준비한 점심을 제공했으며 동문1동 새마을회와 150여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