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손오공[066910]은 ‘터닝메카드 2017 쿨 썸머 배틀 대회’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터닝메카드 2017 테이머 배틀 대회’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되는 터닝메카드 2017 쿨 썸머 배틀 대회는 다음달 8일 토이저러스 수원점을 시작으로 같은 달 22일 홈플러스 부천상동점과 29일 이마트 죽전점 등 대형마트 6개점에서 7~8월까지 두 달간 열릴 예정이다.

참가 가족은 리그 구분 없이 모두 200팀으로 한정해 경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현장 접수 외에도 모바일 게임 ‘터닝메카드GO’를 통해 대회 2주 전부터 최대 50팀에 한해 사전 접수도 할 수 있다.

터닝메카드 2017 테이머 배틀 대회의 규정과 동일하고 쿨 썸머 배틀 대회에 한해 기존 시드권자의 참가가 특별 허용된다.

각 리그별 3등 이내 모든 선수에게는 ‘터닝메카드 2017 테이머 챔피언십’ 본선 진출 시드권과 상장 그리고 터닝메카드W 완구를 상품으로 수여한다.

터닝메카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더위를 피해 쿨 썸머 배틀 대회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경품도 받아 알차고 시원한 주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