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대만 수출…1년만 누적 매출 700억 넘겨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다. 고온다습한 기후 탓에 실내외에서 유입된 미세먼지가 집안 습기와 함께 바닥에 내려앉기 쉬운 환경이 조성돼 가정 위생이 무엇보다 중요할 수밖에 없다. 사람의 호흡기와 맞닿는 바닥의 미세먼지를 흡입하게 되면 비염과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바닥은 하루 종일 밟고 생활 수밖에 없는 탓에 ‘1급 관리 대상’이다. 그만큼 바닥 관리 등 청소가 미흡하면 여름철 우리네 집안 질병을 유발하는 세균의 온상이 될 수 있다.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는 영유아들이 각종 호흡기 질환이나 피부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여서 특별한 관리가 요구된다.이에 따라 바닥의 찌든 때를 제거할 수 있는 물걸레 청소는 필수다.오토비스의 ‘자동 물걸레 청소기’는 이러한 문제와 고민을 덜어주는 생활가전 제품으로 최근 주목 받고 있다.오토비스 자동 물걸레 청소기는 1분에 1000회 이상 앞뒤로 왕복하는 2개의 걸레 구동판으로 바닥의 찌든 때와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기술 특허를 갖고 있다. 100% 우리 기술로 미국과 독일, 스위스 등 ‘국제 발명전’에서 수상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