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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퍼시스[016800]가 ‘오피스 컨설턴트(OC)’를 공개 모집하고 지역별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오피스 컨설턴트는 조직 문화와 업무 특성을 고려한 공간을 제안하는 퍼시스만의 사무환경 전문가로 퍼시스는 오피스 컨설턴트에 사무실을 2년간 무상으로 제공, 사업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창업 지원금을 지급한다.3개월의 집중 교육 과정과 이후 현장 트레이닝 과정 등 육성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사내외 전문 강사들을 투입해 퍼시스의 사무환경 컨설팅 지식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 사업 활동에 필요한 역량 교육을 진행한다.해당 기간 교육과정을 모두 통과한 교육생들은 개인영업 활동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다.오피스 컨설턴트 서류 지원은 7~25일까지 사람인과 잡코리아 홈페이지 ‘퍼시스 오피스 컨설턴트 모집 공고’ 내에서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오는 12~25일까지 서울과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에서 열리는 사업 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업 설명회에서는 직무에 대한 설명과 면접 전형 안내, 현재 활동 중인 오피스 컨설턴트와의 만남, 현장 면접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여기에 참여할 수 있다.현재 퍼시스에는 80여 명의 오피스 컨설턴트가 활동하고 있다.